‘냉장고를 부탁해’가 새 MC 안정환 합류 후 처음으로 시청률 5%를 돌파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5.09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07%에 비해 0.19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MC가 된 후 처음으로 시청률 5%를 돌파한 수치가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4대 객원MC 출연했을 당시 4.871%, 3.901%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가 새 MC로 확정된 후부터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주 4.907%를 기록한 것에 이어 5.009%를 나타내 앞으로 얼마나 시청률이 상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