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송곳' 속 연기..만족스럽지 않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23 09: 25

 슈퍼주니어 예성이 앞서 출연한 드라마 '송곳'에 대해 언급하며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예성은 최근 매거진 슈어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얼마 전 드라마 '송곳'을 통해 배우로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예성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정말 오랫동안 열망하면서 연기를 준비했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참 행복했다. '송곳'에서 보여드린 연기가 나는 당연히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좋게 봐준 분 들이 계시더라. 그래서 더 힘이 나고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촬영한 화보 속의 예성은 흡입력 있는 눈빛의 시크한 모습부터 순수한 미소년의 모습까지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예성에게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항상 큰 힘이 되는 존재라며 “함께 오래 지내다 보니 형제 같은 우애가 생겼다. 그래서 흔들림이 없었던 것 같다. 다들 개성이 강한데, 어디를 가든 돋보이고 살아남더라. 슈퍼주니어만의 자부심과 기가 있다”고 말하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슈퍼주니어 예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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