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음악페스티벌 'Have A Nice Day'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23일,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어반자카파가 음악페스티벌 'Have A Nice Day'를 통해 올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오는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무대는 어반자카파가 오랜만에 나서는 페스티벌 참여 일정이다.
어반자카파는 어쿠스틱 감성의 달콤한 음악을 펼치는 공연 특성에 맞춰 그동안 낸 히트곡 메들리를 뽐낼 전망이다. 이번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페스티벌 피날레 무대에 서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어반자카파는 "첫 공식 활동을 페스티벌로 시작,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에 서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 어반자카파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가 출연하는 음악페스티벌 'Have A Nice Day'는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