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김영만 감독! 오리온 양보 못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2.23 11: 16

23일 오전 서울 KBL 사옥에서 진행된 2015-2016 KCC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소감 뒤 미소 짓고 있다.
전주 KCC가 16년만의 우승을 거뒀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규시즌 최종순위가 결정된 프로농구는 상위 6개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 시즌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5전 3선승제로 벌어질 6강에서는 3위 오리온과 6위 동부, 4위 KGC와 5위 삼성이 맞대결한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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