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목이 타네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2.23 11: 30

23일 오전 서울 KBL 사옥에서 진행된 2015-2016 KCC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삼성 이상민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전주 KCC가 16년만의 우승을 거뒀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규시즌 최종순위가 결정된 프로농구는 상위 6개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 시즌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5전 3선승제로 벌어질 6강에서는 3위 오리온과 6위 동부, 4위 KGC와 5위 삼성이 맞대결한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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