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박용택-손주인,'훈련장 분위기 좋아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3 15: 29

LG 트윈스가 23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LG 히메네스, 박용택, 손주인이 훈련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오키나와에 있는 18일 동안 8번의 실전을 통해 2016시즌 구상에 들어간다. 양상문 감독은 애리조나 캠프를 마무리하며 “이제부터는 머리가 아파올 것이다. 실전을 치르면 분명 안 좋은 부분이 나온다. 오키나와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LG는 오키나와서 요미우리(18일)-한화(22일)-넥센(24일)-주니치 2군(26일)-SK(27일)-주니치 1군(28일)-KIA(29일)-삼성(3월 2일)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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