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가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안세하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부모님께 하루 세 통씩 연락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휴대전화 배경화면에 저장된 부모님의 사진을 DJ 김창렬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안세하는 “아버님이 군 전역 전까지 편지 200통을 보내 주셨다”고 덧붙이며 감동적인 부정(父情)에 감사를 표현했다.
한편 안세하는 최근 ‘복면가왕’에 ‘엄마 찾는 철이’로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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