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크림이 '보니하니'에 출연해 가짜 아이돌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은 23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들를 AOA 크림이라고 소개했지만 보니(신동우)는 "아이돌이라고 사기치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던데"라며 의심했다. 이에 AOA 크림은 즉석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가짜"라고 말했고, AOA 크림은 "억울하다"고 소리치며 갇히고 말았다.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는 유쾌한 스튜디오 진행과 다양하고 유익한 인서트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과 전화 및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2년 넘게 이어온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2006년 한국방송대상 어린이청소년 TV 부문 우수작품상, 2009년 푸른 미디어상, 2014년 바른방송언어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parkjy@osen.co.kr
[사진] '보니하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