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주,'현대건설의 완승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2.23 18: 32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제압하고 1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양효진, 황연주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7승(11패) 승점 51점을 기록. 1위 IBK기업은행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인삼공사는 3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21패(7승)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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