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성인이 된 백예린을 축하했다.
테이는 23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V앱을 통해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와 함께 하는 'LIVE MBC 화음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테이는 백예린 무대를 본 뒤 "정말 노래를 잘한다. 그래서 노래를 틀 때마다 잘한다고 칭찬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는 "축하드리고 싶은 일이 있는데 드디어 성인이 됐다"며 "중학교 때 시작을 했는데 벌써 어른이 됐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백예린은 "15살에 시작해 벌써 20살이 됐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정모, 박원, 캐스커, 이석훈 등 '꿈꾸라' 게스트들의 축하 무대는 물론, 버벌진트, 산체스 & 한해, 백예린, 트와이스 무대가 펼쳐졌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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