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저-유광우,'짜릿한 3연승 질주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2.23 21: 11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한국전력 빅스톰을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걸음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1승(12패)째와 함께 승점 3점을 추가. 4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8점 차로 벌렸다. 한국전력은 2연패와 함께 시즌 20패(14승)째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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