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지연이 방송 최초로 4살 연하 남편 윤은채를 공개했다.
차지연은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결혼한 지 2달 된 남편 윤은채를 초대했다.
차지연은 남편 등장 전부터 존대말 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윤은채는 아내 차지연의 부름에 곧바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차지연과 윤은채는 어두운 계열의 옷을 맞춰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은채를 본 MC들은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 닮은꼴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택시’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지연과 이엘이 출연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