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가 홍빈을 기체술로 이겼다.
23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4강에서 마주친 홍빈과 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는 홍빈이 다칠까봐 공격다운 공격도 하지 않는다.
결국 홍빈이 마지막 주먹을 뻐치는 순간, 시우는 기체술을 써 홍빈을 날려버린다. 홍빈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수치를 당한 것에 분노하고, 순덕은 홍빈을 위로하려고 노력한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