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25KG 찌기 전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탁구를 선택했다. 이날 예체능팀으로 출연한 유재환은 강호동이 외모에 운동신경이 없다고 하자, 그는 "지금 25KG이 찐 것이다"고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중학교때 1년동안 테니스를 했고, 고등학교때는 후보선수이기는 했지만 축구팀에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이날 말을 끊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가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오만석, 강균성, 이종범 선수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