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자-유남규 팀이 현정화-김택수 팀을 이겼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탁구를 선택했다. 이날 코치진으로 전설의 선수 양영자,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가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혼합 복식 경기를 했다. 현정화-김택수 대 유남규-양영자 팀으로 경기를 펼쳤고, 수십번의 듀스 끝에
이날 유재환, 조덕환, 강호동 등은 숨막히는 레전드들의 경기에 감탄을 쏟아냈다.
결국 25대 23으로 양영자-유남규 팀이 이겼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