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완전히 빗장을 풀었다.
3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무수단'의 주연배우인 이지아가 오는 24일(수), 25일(목) 양일 간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이지아는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이지아는 홍보의 일환으로 24일 오후 10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와 2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먼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대한민국의 핫한 여배우들만이 출연할 수 있다는 '레드카펫' 코너에 등장해 매력을 어필할 예정.
이어 역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출연할 이지아는 '무수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앞서 이지아는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