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부터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공식 포스터가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모래사막 위에 앉아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청춘끼리 훌쩍 떠난 여행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가운데, 그 위로 ‘청춘이라 감사하다!’는 문구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쌍문동 4형제만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제작진은 “엘림듄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고 밝히며 “엘림듄은 붉은 사막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또한 이 곳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해서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고 후기를 말했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26일) 방송부터 청춘을 만끽하는 쌍문동 4형제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45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