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수호 "나의 스무살? 낮에는 공부·밤에는 연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24 11: 35

엑소 수호(김준면)가 자신의 스무살을 전했다.
수호는 2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서 "낮에는 공부를 하고 밤에는 연습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무살때 대학에 입학해서 중3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며 "학업도 병행하고 싶었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싶었고 데뷔도 해야하고 해서 낮에는 학교에서 연극영화과 수업을 받고 밤에는 회사에서 연습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수호는 극 중 대학 대신 군대를 선택한 스무 살 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빛나던 네 청춘의 운명을 뒤흔든 단 하루의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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