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 상대로 스리런포 날리는 니혼햄 요코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4 14: 51

KIA 타이거즈가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5회말 1,2루에서 니혼햄 요코오가 스리런 홈런을 치고 있다.
KIA는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연습 경기에서 접전 끝에 1-2로 패배했다. 타선은 2안타로 침묵했으나 선발 지크 스프루일, 김윤동 등이 요미우리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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