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심판들도 스프링캠프 훈련 중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2.24 17: 28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24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가모이케 구장에서 훈련을 하는 가운데, KBO 심판들이 불펜 피칭을 하는 선수들과 함께 교육을 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훈련을 마친 롯데는 지난 15일 가고시마에 도착해 2차 스프링캠프에 들어갔다. 가고시마에서 롯데는 일본 프로팀과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 배양에 나선다.
전지훈련의 모든 일정은 3월 4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오전 11시, 후쿠오카 KE784)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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