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갓세븐이 지난해 7월 발표한 곡 '딱 좋아(Just right)'의 뮤직비디오는 24일 기준, 약 4500만뷰를 기록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발표한 지 7개월이 지난 곡임에도 불구 여전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 갓세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딱 좋아'의 조회수는 JYP 공식 유튜브 계정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9월 발표한 곡 '니가 하면' 역시 23일 3000만뷰를 돌파하며 갓세븐의 인기가 상승 곡선에 놓여져 있음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공식적인 팀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두 노래의 유튜브 조회수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점은 갓세븐을 향한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3500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21일 오사카 '제프 사포로' 공연을 시작으로 남바(28~30일), 도쿄(2/4~5일), 후쿠오카(2/10일), 나고야(2/12~13일)에서 일본 전국투어를 진행해 한류 아이돌의 새로운 강자로서 인정받았다. 오는 27, 28일 양일간 치바의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의 마지막 일본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딱 좋아'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