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하영 "뚱뚱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 개포동" 썰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4 18: 22

 
'주간아이돌' 하영이 넌센스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 하영, AOA 혜정, 빅스 엔이 '주간 미식회' 코너에 참여했다. 

제작진과 넌센스 퀴즈 맞히기 대결에 나선 하영은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이라는 질문에 '바비브라운(밥이 브라운)'이라고 답하며 단번에 승리했다.
이어 그는 "뚱뚱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뭔 줄 아냐. 개포동이다. 덜 뚱뚱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반포동이다"라고 퀴즈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데프콘은 "오하영은 진정한 넌센스의 여왕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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