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몽환적인 매력을 품고 돌아왔다.
레이디스코드는 2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갤럭시'(GALAX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디스코드는 몽환적인 리듬 속에서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안정적인 가창력도 여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마지막 활동은 지난 2014년 싱글 '키스 키스'(Kiss Kiss)였다. 그해 9월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를 잃은 뒤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부터 차근히 복귀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더블에스301, 여자친구, 포미닛, AOA 크림, 레인보우, 레이디스 코드,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 크로스진, 아스트로, 포텐, 빅브레인, 식스밤, 에이플, 써스포, 보이스퍼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MBC뮤직 '쇼 챔피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