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오재석,'다정한 어깨동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2.24 22: 03

수원이 감바 오사카와 '작은 한일전'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수원 삼성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 홈경기서 감바 오사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수원은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기대이상의 전력을 자랑하며 K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종료 후 수원 염기훈과 감바 오재석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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