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그룹 엑소가 만나니 시너지가 폭발했다.
25일 오전 7시 기준, 엑소 멤버 첸과 래퍼 펀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Part.2의 '에브리타임(Everytime)은국내 최대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23일 낮 12시에 공개된 '에브리타임'은 첸과 펀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끈 곳. 신예 히트작곡가로 급부상한 인디밴드 로코베리와 작곡가 귓방망이가 공동으로 작곡을 맡았으며,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해 드라마 장면들에 감정 이입을 더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난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됐다. / nyc@osen.co.kr
[사진] '태양의 후예' OST Part.2 앨범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