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스파르타쿠스'를 연출했던 스티븐.S.디나이트가 '퍼식픽림2' 연출을 맡는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드라마 연출가 겸 제작자 스티븐.S.디나이트는 '퍼식픽림2'로 처음으로 영화 데뷔를 앞두게 됐다.
스티븐.S.디나이트는 미드 '스파르타쿠스'를 연출했고 최근 마블의 드라마 '데어데블'을 제작했다.
현재 '퍼시픽림2'는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 중이다. 각본가인 존 스파이트가 길예르모 델 토로와 트래비스 베컴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기반해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퍼시픽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