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의 추천 세례를 담은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감성드라마.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순정'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셀럽 추천 영상'은 지난 18일 개최된 VIP 시사회의 뜨거웠던 현장과 함께 당시 참석한 스타들의 영화 관람 후 호평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복고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 김성균은 영화를 관람한 뒤 "너무 유쾌했다. 어린 시절이 떠올라 울기도 많이 울었다. 제목만큼 따뜻한 영화였다"는 특별한 관람평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렇게 펑펑 울 줄 몰랐다.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배우 문정희)", "몇 번을 울었는 지 모르겠다(가수 진(방탄소년단))", "눈물 콧물 다 빼는 영화였다(배우 최우식)" 등 수많은 스타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진경은 눈물을 닦은 티슈를 들어 보이며 "마음을 순화시키는 영화였다"고 전해 '순정'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어 염정아, 김유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렇듯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순정'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감성드라마로 개봉과 함께 극장가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다.
대세 스타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셀럽 추천 영상'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기 시작할 '순정'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