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와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가상 부부가 됐다.
한 방송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조세호와 차오루가 새 커플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하차하는 배우 오민석 강예원의 후임으로 들어온 것이다.
조세호와 차오루의 첫 촬영 날짜와 첫 방송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예’(오민석 강예원) 커플은 지난해 6월부터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해 8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