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신생기획사 YNK(Y&K)와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25일 방송·영화계에 따르면 임수정은 YNK와 계약 체결을 최종 논의중인 단계. YNK는 CJ E&M 출신이 독립하면서 차린 신생기획사.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수정이 최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25일 OSEN에 "임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 이전과 입장이 동일하다.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10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영화 '시간이탈자'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민중이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