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과 효민, 지연이 내달 3월 12일 베트남을 찾는다.
12일부터 3일간 네이버 V앱 스페셜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날 예정인 은정, 효민, 지연은 약 2년여만의 방문으로 베트남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오랜만에 베트남을 찾는 것이기에 은정, 효민, 지연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레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전 방문 당시에는 공항에 2천여명의 팬들이 움집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가는곳마다 팬들로 마비가 돼 이번 방문에서는 철저한 경호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네이버 V앱 스페셜 뿐만 아니라 3월 15일에는 팬텍 핸드폰의 런칭쇼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3월 솔로 활동 컴백을 앞두고 오늘(25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