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의 새 싱글이 오리콘차트 3위에 올랐다.
25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4일 현지에서 발매된
초신성의 19번째 싱글앨범 '마타 키미토(MATA KIMITO)'가 발매와 동시에 4만 326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싱글 일간차트 3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건일, 광수, 성모, 지혁이 입대하기 전 초신성으로서 발매하는 마지막 싱글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팬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싱글은 작년 9월 발매한 앨범 '7IRO'의 당일 판매량인 2만 2000장을 훌쩍 넘어서며 자체적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2월 초 발매한 성모의 일본 앨범 역시 기록경신을 하며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해나가는 초신성의 저력을 입증한 셈이다.
초신성은 오는 26일~2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팬미팅 'FESTIVAL'을 개최한다. 이틀간 약 2만 70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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