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만들어내는 배트맨에 대한 정보가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으 지난 24일(현지시각), "벤 애플렉의 배트맨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V슈퍼맨')' 속 배트맨 의상을 담당한 마이클 윌킨슨은 벤 애플렉의 배트맨에 대해 "섹시하고 매력적"일고 표현했다.
그는 "아마 영화가 개봉하면 벤 애플렉의 배트맨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면서 "마치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위해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벤 애플렉표 배트맨은 섹시하고 스마트하고 매력적이다. 벤 애플렉은 배트맨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배트맨V슈퍼맨'은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쩡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배트맨V슈퍼맨'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