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꼭 닮은 친언니와 다정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지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부터 진한 애인이었고 다정한 친구였던 친언니예요..^^ 결혼 전엔 발달장애 아동을 치료하던 아동심리 전문가였고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지요.. 맑고 밝고 따뜻한 울언니.. 참 예쁘죠?❤”라는 말과 함께 언니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자매는 닮은 얼굴로 상큼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고 2014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지애는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출연 중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