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정지훈-오연서, 오늘부터 '돌저씨' 투입 '인증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5 14: 39

정지훈이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배우들과 우정 사진을 남겼다. 
정지훈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해준#홍난#투입#석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지훈, 오연서, 홍석천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24일 첫 전파를 탄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 두 저승 동창생의 좌충우돌 이승 귀환기를 그려낸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1회에서 김영수(김인권 분)와 한기탁(김수로 분)은 한날 한시에 사망해 저승에서 만났다. 하지만 둘은 이승에 두고 온 가족들과 인연을 그리워하며 천국행 기차에서 뛰어내렸다. 
이들이 환생한 캐릭터를 정지훈과 오연서가 각각 그리게 됐다. 정지훈은 김영수가 아닌 꽃미남 점장 이해준으로, 오연서는 한기탁 대신 절세미녀 한홍난으로 분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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