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중국 도착을 알렸다.
민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도착했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민하는 테이블에 기댄 편안한 자세로 상큼한 윙크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데뷔 6년 만에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월 27일 중국 상하이, 3월19일 광저우에 팬미팅을 갖는다. 나인뮤지스는 먼저 오는 27일 오후 8시 중국 상하이 창바자쿵젠(唱吧加空間)에서 중국 첫 팬미팅 'MUSE IN THE CITY-2016 NINE MUSES CHINA FM'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민하는 문현아, 표혜미, 조소진과 함께 중국 헤이룽장위성의 종합 예능프로그램 '평연심동(怦然心動)'에 출연한 바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민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