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벌써 대본 절반이상 나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5 14: 47

 배우 유준상이 '피리부는 사나이'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밝혔다.
유준상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여러 드라마를 촬영을 했지만 이렇게 대본이 빨리 나오는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덧 대본 절반 이상이 나왔다"며 "대본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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