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신하균, 10년전 이상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5 14: 53

 배우 조윤희가 신하균에 대해서 언급했다.
조윤희는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씨가 과거에 저의 이상형이었다"라며 "실제로 연기하면서 너무 매너도 좋고 호흡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는 "예전이면 얼마나 된 것이냐"라는 질문에 "10년전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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