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가수이자 방송인 이상민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J DOC 이하늘과 지누션의 지누와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랩과 ‘스웨그’ 넘치는 동작을 선보이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상민은 4년 만에 Mnet ‘음악의 신2’로 돌아온다. 2012년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로 방영된 '음악의 신'은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음악의 신’은 90년대 인기그룹 룰라 출신의 이상민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이번 시즌에는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되었던 탁재훈이 복귀를 알려 시청자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