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남궁민 씨에게 확인해보니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하고 있다더라”라고 알렸다.
남궁민은 1978년생, 진아름은 1989년생이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7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은 맺었다. 진아름은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