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 '콩두전 승리 축하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2.25 20: 36

‘운타라’ 박의진에게 뽀삐가 있다면 ‘크레이머’ 하종훈에게는 칼리스타가 있었다. 1라운드 내내 칼리스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하종훈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도 칼리스타를 꺼내 경쾌한 쿼드라킬 달성했다.
CJ가 25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서 3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콩두를 격파,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CJ는 시즌 4승(5패)째를 올리면서 7위 자리를 지켰다. 콩두는 시즌 8패(1승)째를 당하면서 9위. 
경기 후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가 CJ 엔투스 선수단을 인터뷰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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