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벅 쇼월터 감독, '친절한 팬서비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2.26 07: 00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에 위치한 애드 스미스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201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했다.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2년간 700만 달러에 볼티모어와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 자격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직행했다. 현지 언론에서 주전 좌익수로 꼽히는 김현수는 스프링캠프부터 본격적인 팀 내 경쟁에 들어간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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