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동상이몽'에 출연한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주은과 쯔위는 이번 주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강주은은 현재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이번 '동상이몽'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쯔위는 제작진이 꼭 초대하고 싶어했던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앞서 출연했던 나연과 다현에 이어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주은과 쯔위의 출연분은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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