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성균관대 입학식을 마쳤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16기 연기전공 서신애입니다. 오늘 #성균관대학교 #입학식 했어요! 자랑스러운 성균인이 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서신애는 입학식 선물로 받은 꽃을 들고 한 층 더 성숙해진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또래보다 1년 일찍 대학에 진학했다. 1998년 10월생인 서신애는 올해 18세로 고등학교 2학년 나이에 해당되지만 중학교 졸업 후 연기활동을 위해 홈스쿨을 통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