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301의 허영생이 멤버들에게 도둑 촬영을 당했다.
허영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있는데 도촬하지맙시다~~Photo by. Kyu, Support. Jun”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생은 피곤한 듯 소파 위에 곤히 잠들어 있다. 허영생이 남긴 말에 의하면 이 사진은 SS301 김규종이 촬영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한편 SS301은 미니 앨범 ‘이터널5’로 7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그리고 오는 3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SS301은 지난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페인(Pain)’으로 ‘더쇼 초이스’(1위)를 수상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허영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