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의 혜미와 현아가 중국활동 중 일상을 공개했다.
혜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SHANGHAI”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같은 그룹 멤버 현아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 현아와 혜미는 서로를 꼭 끌어 안고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 뒤로는 상해의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특히 뒤로 보이는 건물들 중 상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이 눈에 띤다. 동방명주탑은 중국의 미디어 그룹인 동방명주의 방송 수신탑으로 468m의 높이로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데뷔 6년 만에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월 27일 중국 상하이, 3월19일 광저우에 팬미팅을 갖는다. 나인뮤지스는 먼저 오는 2월 27일 저녁 8시 중국 상하이 창바자쿵젠(唱吧加空間)에서 중국 첫 팬미팅 'MUSE IN THE CITY-2016 NINE MUSES CHINA FM'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혜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