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인터뷰 도중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류준열은 씨제스엔터테이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청재킷을 입고 햇살을 등진 채 사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본 네티즌은 “너는 나의 봄이다. 류준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호, 지수, 김희찬과 함께 열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빛나는 스무 살 네 청춘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든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씨제스 엔터테이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