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선”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줄 세 개가 선명한 슬리퍼를 신고 옆을보며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추억의 삼선 슬리퍼”, “3선 보다 권이 옆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15일 신곡 '횡단보도'를 발표했다. '횡단보도'는 사랑과 이별 사이 불안한 감정을 횡단보도에 비유한 노래로, 조권의 경험담을 토대로 작사한 노래다. 특히 '횡단보도'는 조권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