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1' 이미쉘, 프로듀서 쎈척과 파워풀 '입맞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6 16: 35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수펄스로 활약했던 이미쉘이 프로듀서 쎈척과 의기투합했다. 
쎈척은 26일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플라이 하이'로 컴백을 알렸다. 겨울 끝의 감성을 쎈척 특유의 컬러로 담아 북유럽풍의 레트로 음악으로 풀어냈다. 묵직하고 반복되는 비트에 신스베이스가 절묘하게 어루어져 있다. 
피처링을 맡은 이미쉘의 묵직한 보컬도 인상적이다. 지난해 '아이 캔 싱'에 이어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줘 팬들을 두 배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쎈척은 이번 싱글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여러 가수들과 다양한 음악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예정이다. 꾸준한 싱글 발매와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핑크스푼, 쎈척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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