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압구정 달구는 독특한 패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2.26 17: 35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부테로 서울 플래그십 매장에서 가수 구준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리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부테로(BUTTERO)의 이번 시즌 메인 컬렉션으로 진행하는 화이트 크랙은 부테로 CEO인 루카사니가 우연히 자신이 애용하는 보스턴의 유명 빈티지 샵 '바비 프롬 보스턴'에서 진열되어 있던 낡은 흰색 슈즈를 발견한 것에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특히 화이트 슈즈가 매끈하거나 깨끗하다는 통념과는 달리 빈티지하게 갈라진 가죽의 느낌이 너무나 신선하고 매력적이었기에 화이트 크랙 레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테로측은 이번 화이트 크랙 컬렉션 외에도 바다 모래 바람에 쓸려진 가죽의 느낌을 표현한 샌디 컬렉션도 3월에 축시할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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