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로 거듭난 씨엘씨가 '뮤직뱅크' 컴백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씨엘씨는 다음 주 컴백 스타로 소개됐다. 5인조에서 7인조로 변신한 이들은 180도 달라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권은빈은 예고 영상에서 빠졌다. 소속사 측은 앞서 "권은빈이 씨엘씨 새 멤버로 합류하지만 '프로듀스101' 때문에 곧바로 함께 활동하지는 않는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B.A.P,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여자친구, 임팩트,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키스, 포텐, 마마무, AOA크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빅브레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